2011년 2월 25일 금요일

안구 건조증 예방법

건강한 눈을 위한 안구건조증을 예방하자.


컴퓨터를 오래 하거나 책을 장시간 볼 경우나 바보상자 TV를 볼경우 혹은 집안이 매우 건조하여 안구건조증이 발생할수가 있다.

특히 컴퓨터게임이나 PC작업시 이런 증상이 두들어진다.
가장 좋은 방법은 50분 작업에 10분정도 휴식이 좋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바쁜 작업이나 일과로 인하여 불가능할때가 많다.
이럴때 간단히 눈의 피로을 풀어서 안구 건조증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첫째 눈을 비비지 않는다.

눈을 자주 비비게 되면 각막상피가 손상될수있어 심하면 증상이 악화 될수가 있다.
이때문에 각막염이나 결막염 같은게 생길수 있다.

둘째 눈을 자주 깜빡 거려라.

눈에 눈물을 공급하여 각막을 자주 적져주는 것이 좋다.

셋째 컴퓨터 모니터를 눈높이보다 낮쳐라.

모니터가 눈높이보다 낮으면 안구가 공기에 노출되는 면적을 줄여 준다고 한다.

넷째 실내 습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라.

공기가 건조하면 증상이 심해지니 물을 자주 마셔 체내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해 준다.

다섯번째 콘텍트 렌즈 착용을 삼가하라.

안구가 건조한 사람에게 콘텍트 렌즈 착용은 좋지 않다고 한다.
특히, 비행기 같은 이동 수단을 탈때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므로 인공 눈물을 준비하는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한다.

이상의 방법들이 전문가들이 권하는 안구 건조증 예방법중의 하나이다.

강력한 자동차 험비(Humvee) 와 HUMMER(허머)


냉전이 한창이던 1970년대 후반에 미군은 다양한 종류의 차량이 수행하는 여러 기능을 통합 수행할 수 있는 단일 모델의 군용차량을 개발하기로 했다.

그 계획이 바로 이른바 HMMWV(High Mobility Multi-Purpose Wheeled Vehicle) 즉, 고기동 다목적 차량 개발 프로젝트였다.

1979년 미군당국은 신차개발을 위한 공개입찰계획을 발표했다.
당시 미국 국방부는 전세계의 지형을 고루 주파할 수 있는 탁월한 주행성능과 강을 통과할 수 있는 도하능력, 산악지형을 오르내릴 수 있는 험로 주파성, 어떤 지형도 이겨내는 차체 강성 그리고 정비하기가 쉬울 것을 새로운 차량 개발의 조건으로 내걸었다.


이 HMMWV 프로젝트에 AM제너럴과 크라이슬러 디펜스, 텔레다인이 참여해 각축을 벌인 결과 최종적으로 AM제너럴사의 차량이 채택돼 1985년부터 험비의 본격 생산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를 거쳐서 만들어진 차량이 현재 미군의 주력 차량으로 사용되고 있는 험비(Humvee)이다.
험비는 60도의 경사각도 등판과 40도 각도의 비탈길 주행, 46센티미터 높이의 수직장애물 통과, 76센티미터 깊이의 참호 통과 등 전천후 주행능력을 자랑한다. 평지,산악,구릉 할것 없이 전천후로 길이든, 길이 아니든 가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것이다.

험비는 1991년 제1차 걸프전때 지상전에 투입돼 큰 명성을 떨치기도 하였다.
영화에 많이 나오는 미 군용차가 이 험비인 것이다.

그리고 험비의 민수용 버젼은 허머 H1이라고 한다.
AM제너럴이 92년경  군용차량인 험비를 민간 판매용 버전으로 전환한 것이 지상 최강의 SUV로 일컬어지는 허머(Hummer)의 모체가 된다.
1999년에는  AM제너럴이 GM에 흡수되었고 Hummer는 도로주행에 맞게 차체를 줄이고,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게 바꾸는 등 많은 변화를 겪었고 H2. H3SUT 같은 허머의 민수용 버젼이 나오게 된다.